교육부가 20교육부가 20일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와 함께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방역을 이유로 한 온라인 수업(원격수업)을 더는 하지 않게 되고,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1학기 기말고사는 확진자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20일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했다. 등교 전 자가검사는 이전엔 주 2회, 이달 18일부터 주 1회 권고했지만 5월부터는 권고 여부를 교육청 자율에 맡긴다.
또 교내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같은 반 학생이 모두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질환자에 한해 접촉 후 24시간 내 1회만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한다. 마스크 착용 지침도 완화된다. 현재 교육부는 교내에서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나 5월 1일부터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써도 된다.
학교 방역지침 주요 변경사항 (유·초·중등·특수학교).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출처 : 중앙일보
#2023대입
기회가 될 때 부실대학 리스트를 한 번 뽑아보겠습니다. 인서울 하위권이던 건국대가 치고 올라올 때부터 느꼈지만, 대학교의 자금력이 탄탄해야 그 학교가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핵심적인 역량으로써 역할을 하는 시대입니다. 입학정원을 못 채우는 학교가 그 다음 해에 정원을 줄이지 않으면 정부의 지원을 끊겠다고 하니, 대학별 입학정원은 줄어드는 학생들의 숫자에 맞춰서 타이트하게 조절되거나 혹은 존폐위기가 다가오거나 하는 상황이 되겠지요. 지방거점 대학교들의 경우, 오히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서 정원조정 전에 내 점수를 밀어넣어볼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많이 열릴 것 같으니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842356
현 고1까지는 국어 공통+선택과목과 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가 유지됩니다. 문과보다 이과가 훨씬 더 유리한 전형이니 본인이 수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문과보다는 이과를 선택한 뒤 수능에서 교차지원까지 생각하는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상위권의 입장에서는 유리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번 12월 11일 설명회에서 함께 논의해 볼 사항이기도 합니다. 정시컨설팅을 함께 하는 서울 지역에서는 이미 문-이과 사이의 표준점수 차를 이용한 전략을 많은 학생들이 채택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느린 지방권 학생들에게 더 강한 타격감을 줄 수 있는 뉴스라고 생각이 드네요.. 믿을 건 꾸준하게 쌓아올린 온전한 자신의 실력뿐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빨리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가 택하는 정책은 곧 상위권 16개 대학이 따라갈 정책입니다. 본인의 진로를 빨리 명확하게 만드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2020년 자료는 큰 변동사항 정도만 올려드리겠습니다.
3년의 약속 입시분석 게시판입니다!